인천사랑
[自然과 環境] [[파충류]] 누룩뱀 관찰 - 2006. 5.21 무등산 <펌>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6.10.25 23:18
조회수 : 3,653
본문
만연산과 안양산 식생 조사를 나갔다.
몹시 덥다.
1시가 넘어 이서를 지나 순창을 향한다. 금호온전 가느 길목
국보 두부집에 들렀다
맛있게 두보보쌈과 순두부찌게를 먹는데
더위를 피해 수영을 하는 누룩뱀 한 마리를 보다
30여분 관찰하다 갈길이 멀어 그 모습을 끝까지 보지 못했다
누룩뱀 - 누룩뱀의 서식지는 넓어 저지대 초원, 돌무데기, 산림 등 어디서나 살고 있다.
누룩뱀이 나타나는 것은 4월이며 가장 활동하기 좋은 온도는 20도에서 38도인데
30도 이상의 더위가 되면 보기가 힘들다. 그 수가 적어져 9~10월에 다시 나타나고 11월이 되면 겨울잠이 들기 시작한다.
누룩뱀은 4~5월에 짝짓기를하고 50~60일이 지나 산라을 한다.부화시기는 산란 후 40~50일이 지난 후이니까 8월말에서 9월 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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