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 [仁川뉴스] 인천뉴스 3/29 작성자 : 李聖鉉 작성일 : 2007.04.02 14:56 조회수 : 2,957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발행 제193호] 2007년 03월 29일 (목) ▷두렵니? 가까이 와봐, 말해봐! ▷깨끗한 도로, 걷고 싶은 도로로 ▷‘깜빡 깜빡’ 점멸등 하나로 운전운행 ▷“운동장 최 씨, 본부석까지 와 주세요.” ▷폭력은 비굴함과 나약함의 포장 ▷통행료감면 인천시-시의회 팽팽한 긴장 ▷긴급한 환경현안 눈에 띄는 민·관 공동보조 ▷“2년5개월 후 그곳에서 모든 것이” [구독신청][지난신문] 깨끗한 도로, 걷고 싶은 도로로 통행료감면 인천시-시의회 팽팽한 긴장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감면 문제를 놓고 인천시와 시의회가 상반된 입장을 보여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7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시의회가 지난 9일 통과시킨 ‘인천시 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조례안’에 대해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키로 했다. 시는 재의사유로 유료도로법에서 규정한 통행료 감면대상을 지자체 조례로 정하는 것이 지방자치법의 국가사무의 처리제한 및... “운동장 최 씨, 본부석까지 와 주세요.” 2. 인천 스포츠의 메카 ‘그라운동장’ 1950년대 초등학교 시절, 우리들은 도원동 옛 인천공설운동장을 이렇게 ‘그라운동장’이라고 불렀다. 영어의 ‘그라운드’와 우리말 ‘운동장’이 합해져 태어난 혼혈 합성어였다. 미군이 주둔하고 영어가 퍼지면서 이런 말이 생긴 것이 아닐까 싶다. 이상한 것은 이 기상천외한 조어에 대해 누구도 이의를 달거나 수정을 해 준 적이 ... 긴급한 환경현안 눈에 띄는 민·관 공동보조 청산염 사고, 송유관 파손 공동조사단 구성 ‘깜빡 깜빡’ 점멸등 하나로 운전운행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인식) 교통안전계 이택근 경사는 요즘 새벽길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에 점멸등 무료로 달아주기를 시작했다. 야간 근무를 하다보면 동트기 전 여명기에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자전거 안전사고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이 경사는 “새벽 시간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어슴프레한 상황에서 행인을 포함해 사물이 잘 식별이 되지 않는다.”며 “오토바이나 ... 두렵니? 가까이 와봐, 말해봐! 휴일 봄날의 따스한 유혹도 뿌리친 채 원어민과 말문트기 영어수업은 그 열기를 더하고 있었다. 이상헌 군(작전중 1학년)은 “처음에는 어떻게 공부할까 걱정했는데 이젠 두려움이 많이 없어지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열심히 이 강좌에 참여하고 싶다.”고 의욕을 과시했다. 인천계양도서관(관장 김일환)은 청소년들이 주말을 활용해 외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자공부, 이렇게 하는 거야 강화읍 소재 갑룡초등학교. 이 학교의 유인반 교장은 최근 '재미있는 漢字'라는 한자 학습서를 발간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학생들이 한자공부를 좀더 손쉽게 하도록 고민하던 끝에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한 것이다. 유 교장이 왜 학습서까지 직접 만들며 아이들에게 한자를 가르치려 했을까? 유인반 교장은 “요즘은 아이들이며 젊은 교사들도 한자 사용능력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ldq... 전설의 수퍼스타를 인천서 만나다 브로드웨이의 경이로운 뮤지컬 … 인천종합문예회관 개관 13주년 기획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수퍼스타가 인천에 온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내달 7일과 8일 양일간 오후 3시, 7시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 이 작품은 인천종합문예회관 개관 13주년을 기념하는 기획공연이다. 브로드웨이의 영원한 전설이자 세상을 뒤흔든 경이로운 감동을 선사할 이번 무대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추구한 진정한 실험정신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예수의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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