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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뉴스] INCHEON NEWS

작성자 : 李聖鉉 작성일 : 2007.02.15 12:44 조회수 : 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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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제182호] 2007년 02월 15일 (목) [구독신청][지난신문]<!--[홈페이지]-->
지금 인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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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상담으로 생활습관 개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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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정보 이모저모》
■ 설 연휴 응급환자 조치는 이렇게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설 연휴 사이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천시가 효율적인 환자 진료와 의약품 구입 등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시 보건정책과에 진료대책상황실(440-2752~7)과 각 군.구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또한 보건소 등 관내 의원 및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451개소, 약국 822개소를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으로 운영하며 인천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1339)는 24시간 이들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안내해 준다. 이러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와 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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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LNG생산기지 가스누출…지역사회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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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로 사라질 강화풍물시장 손님 북적
이제 며칠 후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는다. 본래 설은 조상 숭배와 효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먼저 간 조상신과 현세의 자손이 함께 하는 아주 신성한 시간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도시화와 산업화로 명절을 지내는 모습도 많이 달라진 게 사실이다. 설날 차례 음식을 대신 마련해주는 회사가 생겨나고 성묘대신 가족단위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물론 여행지에서, 혹은 인터넷에서 차례를 지내는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시대에 앞서는 것이 늘 좋을 수만은 없다. 편리와 효율을 따지는 것이 현명한 것만도 아니다. 올 설엔 곧 사라지게 될 강화도 풍물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을 구입해 정성껏 조상님께 올리고 새해 소망을 빌어보자. 나만의 여행보다는 일가친척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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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천은
발행제182호 2007년 02월 15일 (목) [메인으로] [구독신청] [지난신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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