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영초등학교는 인천 최초의 공립학교로 1907년에 세워졌으며, 당시 이름은 인천공립보통학교였다. 1933년 인천제일공립보통학교, 1938년 인천창영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창영공립국민학교, 광복 후 창영국민학교로 이름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3·1운동 당시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진원지이기도 한 전통 깊은 곳
윤인문님의 댓글
윤인문
2006.06.26 14:13
옛 학교 건물은 1924년에 세운 것으로, 一자 형의 단순한 구성이다. 벽체 윗부분은 화강석으로 아치(Arch)형을 이루고 있고, 현관은 근세풍 양식을 띤 무지개 모양으로 꾸몄다. 좌·우 대칭면에 넓은 창을 규칙적으로 배열하여 직선을 강조하였으며, 지붕에는 그 아래쪽 방을 밝게 하기 위한 지붕창을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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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문
2006.06.26 14:15
일제(日帝) 전반기인 1924년에 건립된 이 건물은 일(一)자형 단순 배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벽체 상단은 복공 화강석으로 아치(Arch)형을 이루고 있으며, 현관은 홍예석(虹霓石)으로 만든 근세풍 양식이다. 외형은 대칭 입면에 넓은 창과 평활한 면이 직선을 강조하고 있고, 지붕에는 도모(Dormer)창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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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영초등학교는 인천 최초의 공립학교로 1907년에 세워졌으며, 당시 이름은 인천공립보통학교였다. 1933년 인천제일공립보통학교, 1938년 인천창영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창영공립국민학교, 광복 후 창영국민학교로 이름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3·1운동 당시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진원지이기도 한 전통 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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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학교 건물은 1924년에 세운 것으로, 一자 형의 단순한 구성이다. 벽체 윗부분은 화강석으로 아치(Arch)형을 이루고 있고, 현관은 근세풍 양식을 띤 무지개 모양으로 꾸몄다. 좌·우 대칭면에 넓은 창을 규칙적으로 배열하여 직선을 강조하였으며, 지붕에는 그 아래쪽 방을 밝게 하기 위한 지붕창을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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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日帝) 전반기인 1924년에 건립된 이 건물은 일(一)자형 단순 배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벽체 상단은 복공 화강석으로 아치(Arch)형을 이루고 있으며, 현관은 홍예석(虹霓石)으로 만든 근세풍 양식이다. 외형은 대칭 입면에 넓은 창과 평활한 면이 직선을 강조하고 있고, 지붕에는 도모(Dormer)창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