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 [自然과 環境] [황사대책]중국에 '희망의 풀씨 보내기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6.04.16 17:28 조회수 : 3,432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중국에 '희망의 풀씨 보내기' 2006-04-11 22:47 지난 '02년 이후 4년만의 최악의 황사로 인해 국민여론이 뜨거운 가운데 환경운동연합이 중국 길림성 서북부 초원에 '희망의 풀씨 보내기'를 적극 전개한다.환경연합은 황사의 원인인 중국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초지를 복원하는 것에 모으기 위해 지난 '03년부터 중국 길림성 서북부 초원복원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올해도 초원복원을 하고 있다. 환경연합 관계자는 " '중국으로 부는 생명의 바람-희망의 풀씨보내기'를 통해 국민이 함께하는 환경운동을 전개하려고 한다"면서 "정부의 대책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국민이 직접 나서서 황사문제를 해결하는 의지를 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환경연합은 12일 오전 11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희망의 풀씨보내기' 기금 예약을 받고 퍼포먼스를 통해 한중 양국민이 민간교류로 사막화를 극복하고 황사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태 기자 yuntae@ecojournal.co.kr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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