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두물머리 추억
작성자 : 이인순
작성일 : 2010.01.05 17:08
조회수 : 1,481
본문
다시가보는 두물머리의 추억
나는 기축(2009)년 정초에 벗들과 함께 옛 정을 찾아
보고픈 양수리 두믈머리 에 갔다
외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연꽃과 그잎새가 무성할 때나
언제라도 찾어가면 항상 나를 반겨 주었던 추억들을 더듬으며.......
신 도시화된 두물머리를 찾으니 주변 환경은 많이 변했으나
이내 가슴속 깊이간직된 추억은 옛 것그대로 꿈틀대지 않은가.
화려했던 지난 여름의 풍광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흔적이라곤 엄동에 얼름조각위 말라 비뜰어진 줄기에 매달린 꽃,
이꽃을 살리려고, 잡아 보려고 카메라와 휘래쉬를 휴대했다
그리고 도전 했다
내마음의 사진을 그려내기 위해서.
< 휘래쉬를 이용해 밝은 배경을 어둠으로 정리해
환상적이였던 지난 여름의 왕성한 영광를 ...형이상학적으로 실현해 보았다.>
< 내친김에 흔적만 남긴 과거를 주어담아 보았다
흙백으로 밝은 대낮을 휘래쉬로 지저분한 배경을 out ...연밥의 추억들을 근대화 해 보았다>
저멀리 호수 저편에 파란하늘 아래 긴 능선을 배경으로 백조 호텔이 연인들을 유혹이나
하듯이 흰 빛을 창공에 한껐 뽐내고 있지 않은가
보기에도 시원해 그냥 지날수 없어 짤깍하며 옛 일들을 생각하며 그 흥분을 따라 호수가를
추억과 함께 타박타박 어름조각을 깨며 조심조심 거닐어 보았다.
< 저 백조가 하늘로 나를듯한 기상이
나에게도 하늘을 나르고픈 욕망을 주는둣 했다>
두리번 거리며 걷다 저 뜰 한 모퉁이에 왕성했던 가을이 나에게 오라는 손짓에
나는 그 가을에 빠저 환상과 혼돈의 세계를 방황하기 시작했다
< 한때 왕상했던 가을의 전도사가 엄동설한의 북풍을 이겨내고 있는 꾿꾿한 모습이 내 마음에 스며든다.>
< 사진는 엮시 역광 ? 그리고 대낮의 휘래쉬 마치 원자 핵을 보는둣하다.>
이리 저리 헤매다 보니 츨출한 시장끼... 이 얼마나 즐거운지 감사한 마음마저 든다.
지는 해 미워하며 ,2010년 정초에 다시 만남의 씨앗을 주위에 뿌리려 마땅한 곳을 찾은데
놀라게도 저 호수위, 저 서쪽 하늘아래 황혼의 노을에 배고품도 잊고 찰칵에 올인햇다.
벗과 함께한 흥분돤하루를 정담을 나누며 새로운 정을 남기고 두물머리를 떠났다.
< 아~ 아 어떻게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생의 황혼을 맞이할수 있을까 하는 잡념이 엄습한다>
나는 기축(2009)년 정초에 벗들과 함께 옛 정을 찾아
보고픈 양수리 두믈머리 에 갔다
외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연꽃과 그잎새가 무성할 때나
언제라도 찾어가면 항상 나를 반겨 주었던 추억들을 더듬으며.......
신 도시화된 두물머리를 찾으니 주변 환경은 많이 변했으나
이내 가슴속 깊이간직된 추억은 옛 것그대로 꿈틀대지 않은가.
화려했던 지난 여름의 풍광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흔적이라곤 엄동에 얼름조각위 말라 비뜰어진 줄기에 매달린 꽃,
이꽃을 살리려고, 잡아 보려고 카메라와 휘래쉬를 휴대했다
그리고 도전 했다
내마음의 사진을 그려내기 위해서.
< 휘래쉬를 이용해 밝은 배경을 어둠으로 정리해
환상적이였던 지난 여름의 왕성한 영광를 ...형이상학적으로 실현해 보았다.>
< 내친김에 흔적만 남긴 과거를 주어담아 보았다
흙백으로 밝은 대낮을 휘래쉬로 지저분한 배경을 out ...연밥의 추억들을 근대화 해 보았다>
저멀리 호수 저편에 파란하늘 아래 긴 능선을 배경으로 백조 호텔이 연인들을 유혹이나
하듯이 흰 빛을 창공에 한껐 뽐내고 있지 않은가
보기에도 시원해 그냥 지날수 없어 짤깍하며 옛 일들을 생각하며 그 흥분을 따라 호수가를
추억과 함께 타박타박 어름조각을 깨며 조심조심 거닐어 보았다.
< 저 백조가 하늘로 나를듯한 기상이
나에게도 하늘을 나르고픈 욕망을 주는둣 했다>
두리번 거리며 걷다 저 뜰 한 모퉁이에 왕성했던 가을이 나에게 오라는 손짓에
나는 그 가을에 빠저 환상과 혼돈의 세계를 방황하기 시작했다
< 한때 왕상했던 가을의 전도사가 엄동설한의 북풍을 이겨내고 있는 꾿꾿한 모습이 내 마음에 스며든다.>
< 사진는 엮시 역광 ? 그리고 대낮의 휘래쉬 마치 원자 핵을 보는둣하다.>
이리 저리 헤매다 보니 츨출한 시장끼... 이 얼마나 즐거운지 감사한 마음마저 든다.
지는 해 미워하며 ,2010년 정초에 다시 만남의 씨앗을 주위에 뿌리려 마땅한 곳을 찾은데
놀라게도 저 호수위, 저 서쪽 하늘아래 황혼의 노을에 배고품도 잊고 찰칵에 올인햇다.
벗과 함께한 흥분돤하루를 정담을 나누며 새로운 정을 남기고 두물머리를 떠났다.
< 아~ 아 어떻게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생의 황혼을 맞이할수 있을까 하는 잡념이 엄습한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