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야기
2021년 서울 & 인천권 전반기 주말리그 세번째 경기 열린다.
작성자 : 사무국장
작성일 : 2021.04.24 15:00
조회수 : 2,773
본문
2021년 서울 & 인천권 전반기 주말리그 세번째 경기 열린다.
4월25일(토) 송도 LNG 종합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인천고 : 동산고 경기가 12시 열린다.
4월24일(토) 인천고는 선린인터넷고를 팽팽한 접전끝에 3:2 로 승리했다.
인천고는 1차전 휘문고, 2차전 선린인터넷고를 물리치고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서울 & 인천권 전반기 주말리그 경기는 팀당 7경기를 치루고 난 후에 승자승 원칙으로 전반기 우승의 향방을 가른다.
전반기 주말리그 한경기 한경기 승리가 중요한 이유는 전반기 리그 경기를 모두 마치고나서 다시 안내를 하는거로 하겠다.
대한민국 야구사에 있어서 인천고 & 동산고는 언제나 회자가 된다.
많은 선수들이 두 학교를 거치면서 학교뿐만 아니라 한국 야구사에 한 획을 그었다.
그 중에 마이 히어로를 찾는다면 인천고(74회) 임호균 선배 이다.
아직도 기억되는 44승중 40승을 완투승을 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쉴 시간이 없이 두 학교는 24일(토) 경기에 이어서 25(일) 경기에서 만난다.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이며, 선배이며, 후배인 지역 라이벌인 두학교 재학생 야구부 선수의 부상없는 경기를 바란다.
인천고와 동산고 양교 동문의 힘찬! 응원을 요청한다.
인천고 화이팅!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