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문 산악회 등반대장 이 상동 입니다.

오전에 71회 최송배 선배님께서 전화를 주셨더군요.

시간되면 고잔동 공장에 잠깐 들려달라고... 아무생각없이 "예"하고 말씀을 드리고 찿아뵈니

선배님께서 이번 동문 산악회에서 120여명이 등반을하게됨을 축하해 주신다고 하시며

선배님께서 볶은아마씨 파우치팩을 120개(200만원상당) 기증을 하셨습니다.

금번 산행에 함께하시는 동문님들께 나누어 드리라고 말입니다.

역쉬, 선배님의 동문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받아오기엔 넘 송구스러워 몇장의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동문님들께서 추석을 즈음하여 선물용으로도 좋을듯합니다.

최송배 선배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사업 대박나시구요. 이번 산행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