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송년산행(문학산)12월19일
작성자 : 동문산악회
작성일 : 2010.12.13 09:45
조회수 : 1,966
본문
인 천 고 동 문 산 악 회
인 산 :
제2010-209호
수 신 :
전 회 원
제 목 :
2010년도 개교115주년 맞이 송년산행
금월 정기산행은 송년산행으로 정기총회에서 합의 한 바로 모교 교가에도 나오는 인천
문학산 입니다 .아침식사 하시고 편안하게 선학역 4번 출구로 동문 가족분들 많이 나오시길 바람니다.
1.전체일정
행차
일 자
장 소
교 통
출 발 지
출발 일시
비 고
214
2010.12.19
문학산
대중교통
선학역4번출구
2010.12.19
일요일오전9시
차량이동
없음
산행시간
3시간
특징
송년산행
2. 회 비 : 1만5천원
3. 준 비 물 : .행동식.방풍의.모자.기타
4. 재무현황
수 입(원)
지 출(원)
내 역
금 액
내 역
금 액
전월 이월금
1,820,637
전 월 지 출 내 역
전월산행 회 비
1,589,000
버스비
1,100,000
찬 조 금 및 총회내 역
도로비.주차비
76,000
70회김윤회외8명
떡100인분
식대 11월산행
592,000
70회김윤회외8명
음료수100 켄
음료/주류
51,000
이대선회장
소주 2BOX
우편발송료
136,900
0
찬조금 계
0
지 출 계
1,955,900
소 계
3,409,637
차 기 이 월
1,453,737
참가신청:임한술:010-7722-7202 김해성010-8759-7679 E-mail : inkosan@hanmail.net
산악회 공지사항
12월 산행은 문학산을 경유하여 승학산을 지나
모교운동장까지 걷는 총3시간의 행사 입니다
모교 행사일정
가족분들과 많은 참석부탁 드립니다
2010년도 송년산행후 모교에서 간단하게 점심겸 회식을
일 시
내 용
할예정 (장소는 변동될수 있습니다.양해 바랍니다)
인천고등학교 개교115주년기념
12월28일오후7시
음악회 (예술회관 대공연장)
동문산악회 회원님 2010년 한해 감사 드립니다
문의 각기수회장단및총동사무국
유난히 다사다난 한해를 보내시는 동문님 새로이
032-433-1121
맞이하는 2011년도에 동문님 댁에 좋은일들만 있기를
미리 인사 드립니다 2009년에 이여서 2010년도 한해도
동문님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인천고 동문산악회장:이대선
인천고등학교 동문산악회 회장 이 대선 | (직인생략) |
우리 모교 교가에도 나오는 문학산은... |
인천부 옛 읍 지도 |
이 지역은 인천의 주산인 문학산을 중심으로 2천여년 전의 백제 건국 설화가 담겨져 있는 곳으로써 일찍이 비류가 나라를 세웠던 인천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옛 문헌을 살펴보면 '동국여지승람'에서 강희맹은 이곳이 옛 미추홀국이라고 기록하였으며 '여지도지'에서는 문학산이 미추홀 왕국의 옛 도읍지이다. 그리고 '동사강목'에는 문학산에 비류성터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
이 지역은 인천의 발상지다. 비류가 미추홀 왕국의 터전을 잡은 이후 백제,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시대에 이르는 긴 역사속에서 이 고장 생활터전의 중심지로 어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지명 또한 시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별해 오면서 1413년 조선 태종대에 이르러 처음 인천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
1) 문학산 |
문학산이란 이름은 '여지도지'에서 처음 나온다. '동국여지승람'에서는 남산이라고 불려지고 있어 문학산이란 이름이 생긴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문학산은 인천의 진산으로 (높이 216m) 일명 '배꼽산'이라고도 불려왔다. 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어(6·25이후 사라짐) 멀리서 보면 마치 배꼽 모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
2) 문학산성 |
이 산 정상에는 토성이 있고 그 외각에는 돌로 쌓은 성이 이중으로 조성되어 있으나(동국여지승람에는 성 둘레가 403척이나 된다고 했음) 모두 없어지고 현재 정상 동북쪽에 70여m의 외부성곽이 남아있다 이 산성은 임진왜란때 김민선 부사가 백성을 동원하여 성을 개축하고 왜군과 맞서 용감하게 싸워 왜군을 물리친 자랑스런 곳이기도 하다. 1591년 1월말 경 부평에 주둔하고 있던 소서행장(고니시유끼나가)부대 왜군들이 인천에 침입하였을 때 김민선부사가 이끄는 인천군과 문학산성에서 대결하였다고 한다. 인천군을 얕잡아보던 왜군은 1차 공격에서 크게 참패하고 말았으며 참패한 왜군은 대군을 몰아 다시 2차 공격을 해왔으나 김민선 부사는 결사적으로 대항하여 성을 지켰다. 왜군들은 백성들을 몹시 괴롭히다가 그해 4월에 스스로 물러가고 말았다고 한다. |
3) 비류 우물 |
이 산 정상에는 우물이 있 |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