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업(70기회장단)
제 22회 70기수 합동체육대회 D-30에 즈음하여
작성자 : 李淳根
작성일 : 2009.04.09 18:17
조회수 : 967
본문
1971년 6월 율목동 목조 빨간 벽돌의 교실을 뒤로하고, 황망한 석바위 시멘트 교실로 발길을
옮긴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38년이란 세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였죠, 본적과 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교적은 바꿀수 없다고..
이왕이면, 인천고 출신이 되지말고, 인천고인이 되도록 우리모두 힘을 합쳐 모입시다.
아무리 경제가 힘들 더라도, 교가의 가사처럼 희망의 횃불은 우리모두 인고인 입니다.
7-UP 회원님들은 그 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친구들을 이번 기회에 많이
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즐거운 잔치가 될 수 있도록 협조의 부탁을 드립니다.
인천고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71회 동창여러분! 계정의 여왕 5월의 2째주에 펼쳐지는
70기수 인고인들의 잔치가 뜻깊고, 알차고, 보람있게 치룰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인천의 희망인 인천고여 영원하라!
만세! 만세! 만만세! 인천고 만만세!
2009년 4월 9일 늦은 오후에 71회 상머슴 이 순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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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저희 73회 열심히 하겠습니다...수고 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