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사랑회
천수만
작성자 : 조왕현(옆, 김현주
작성일 : 2009.01.22 16:34
조회수 : 1,177
본문
천수만에서의 작은 행복이 시작되었지요.
처음가본 천수만은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꼭 망원렌즈가 아니어도 작은 렌즈의 구멍으로 들어온 세상은
황홀하고 무어라 표현할수없을만큼 감동을 주었지요
내가 좋아하는 그네들과 깔깔 거리면서
아름다움에 도취해
말을 잊었어도
그 순간은 돌아오지 않을
영원한 아름다움에
감사하고 감사했지요
그 넓은 들, 호수 의 철새를 보는 마음은 동심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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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오(80)님의 댓글
형수님 실력이 대단하신데요. 황혼의 사진이 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