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마라톤동호회
페이스 메이커1
작성자 : 이기영
작성일 : 2012.05.29 13:12
조회수 : 1,257
본문
어제 부처가 태어났다고 절간에서 목탁 두드릴때 오전 한11시경
나의 개딸 순순이를 데리고 동네 뚝방길에서 오랜만에 연습을 하였습니다.
왜냐?? 다음주 토요일 6월2일 08시에 바다마라톤대회에 하프를 신청했습니다.
뚝방길이 왕복 2km인데 4번을 왕복하였으니 정확히 8km를 시속9km에 놓고
72분(1회 왕복 18분x4=72분(1시간12분) 초시계의 액정에 "01:12:00"이 나타났을 때
STOP 버튼이 눌려졌고, 페이스메이커는 기분이 좋아서 왔다리 갔다리 더 놀자고 ......
"일주일 후에 저걸(개) 데리고 하프를 완주 할 수 있을까?..."걱정됩니다.
하여간 4일 동안 맹렬히 같이 연습하여 완주하고 사연을 올릴까 하네요.
돌아오는 일요일에 수원 구장에서 이기영의 얼굴이 시커먼스 되었으면
완주한걸로 아세요...힘~!
남헌아 넌 연습은 하냐? 문학보조 경기장에서 노냐???
나의 개딸 순순이를 데리고 동네 뚝방길에서 오랜만에 연습을 하였습니다.
왜냐?? 다음주 토요일 6월2일 08시에 바다마라톤대회에 하프를 신청했습니다.
뚝방길이 왕복 2km인데 4번을 왕복하였으니 정확히 8km를 시속9km에 놓고
72분(1회 왕복 18분x4=72분(1시간12분) 초시계의 액정에 "01:12:00"이 나타났을 때
STOP 버튼이 눌려졌고, 페이스메이커는 기분이 좋아서 왔다리 갔다리 더 놀자고 ......
"일주일 후에 저걸(개) 데리고 하프를 완주 할 수 있을까?..."걱정됩니다.
하여간 4일 동안 맹렬히 같이 연습하여 완주하고 사연을 올릴까 하네요.
돌아오는 일요일에 수원 구장에서 이기영의 얼굴이 시커먼스 되었으면
완주한걸로 아세요...힘~!
남헌아 넌 연습은 하냐? 문학보조 경기장에서 노냐???
댓글목록 0
안남헌님의 댓글
일찍 시작하셨군요~~
저는 담주부터 시작하려구여~~
문학경기장은 23일 처음 나가고 땡~~ ^^
의암호를 돌수 있으려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