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마라톤동호회
인천대교를 건너 갔다왔습니다
작성자 : 이기영
작성일 : 2009.10.12 11:21
조회수 : 1,204
본문
큰사진(맨위)은 인천고 유니폼(2693)87회 정기호의 역주모습입니다.
8351 아줌마의 엉덩이는
실컷 보고 달렸겠네...ㅋㅋ
다음사진은 73회 김기옥 동문(영종도 반환점 찍고 오시는 주로인 것 같습니다)
또 다음 사진은 78회 이기영의 49번째 골인 장면입니다
그 다음은 87회 정기호 동문, 그 다음은 88회 권용화 동문의 주로이고
맨아래는 71회 송기홍 동문입니다.
※56회 공준식 동문께서는 참가는 하셨는데 사진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
타인의 명의로?출전을 하신 것 아닌가 추측되는데.....
11월1일 중앙마라톤대회에서 100회 완주 하시고 피로연 장소에서 여쭤야 겠습니다.
2009년 10월 11일 아침9시30분 쯤 출발해서 세계에서 5번째로 길다는
인천대교를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42.195km를 간신히 완주했습니다.
긴다리(大橋)를 달린 다는 것은 매우 힘이 들었습니다.
그늘도 없고 시멘트길이라 발바닥이 아프고
중간에 도로간 차단벽이 있어 건너갈 수도 없고...
이날 주로에서 만났던 56회 공준식 선배님과 73회 김기옥 선배님은
무지 빠른 빛의 속도로 골인을 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이제 다음 대회는 춘천에서 한탕 하겠습니다.
권용화&정기호는 버스를 타고 골인을 했나?
칩반납처에서 기다려도....지쳐서...전화했더니
집으로 갔네...
8351 아줌마의 엉덩이는
실컷 보고 달렸겠네...ㅋㅋ
다음사진은 73회 김기옥 동문(영종도 반환점 찍고 오시는 주로인 것 같습니다)
또 다음 사진은 78회 이기영의 49번째 골인 장면입니다
그 다음은 87회 정기호 동문, 그 다음은 88회 권용화 동문의 주로이고
맨아래는 71회 송기홍 동문입니다.
※56회 공준식 동문께서는 참가는 하셨는데 사진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
타인의 명의로?출전을 하신 것 아닌가 추측되는데.....
11월1일 중앙마라톤대회에서 100회 완주 하시고 피로연 장소에서 여쭤야 겠습니다.
2009년 10월 11일 아침9시30분 쯤 출발해서 세계에서 5번째로 길다는
인천대교를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42.195km를 간신히 완주했습니다.
긴다리(大橋)를 달린 다는 것은 매우 힘이 들었습니다.
그늘도 없고 시멘트길이라 발바닥이 아프고
중간에 도로간 차단벽이 있어 건너갈 수도 없고...
이날 주로에서 만났던 56회 공준식 선배님과 73회 김기옥 선배님은
무지 빠른 빛의 속도로 골인을 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이제 다음 대회는 춘천에서 한탕 하겠습니다.
권용화&정기호는 버스를 타고 골인을 했나?
칩반납처에서 기다려도....지쳐서...전화했더니
집으로 갔네...
댓글목록 0
이석희님의 댓글
기영아 너는 뛰었냐
이기영님의 댓글
나도 완주를 했지. 간신히. 사진 나오면 올리겠쓰므니다
김기옥님의 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56회 공준식 선배님은 뵙지 못했고,
71회 송기홍 선배님 주로에서 만났습니다.
골인 후 막걸리 한잔 하려 전화 드렸더니 차량 운전 때문에 걍 가셨구요,
이기영 (말톤 도사)는 전화 안받아 음식이 남았드래요~!
이기영님의 댓글
아니, 김기옥 선배님. 선배님은 적토마구요.저는 몸뚱이가 반토막에다가 제평균 몸무게에
19.5리터 생수통 하나는 뱃속에 넣고 달리니 전화를 못받을 수 밖에요~~! 선배님과 교차했던 지점을 생각하시고 전화 주세요~ 요즘 일은 안하시고 달리기만 하셨나봅니다.무지빠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