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마라톤동호회
오랜만에 말톤 동지들께 웃음을
작성자 : 이기영
작성일 : 2011.05.10 10:18
조회수 : 1,166
본문
마누라 바람피운 흔적
어느 남편이 아내의 바람끼를 눈치채고
매일같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주의깊게
아내의 행동을 살피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역시 워낙 고단수의 바람끼라
불륜의 현장을 들키지 않았다.
이여자를 스카웃 해야합니다.
무쟈게 빠르네...ㅋㅋㅋ
심증은 있어되 물증을 못잡은 남편...
아내와 티격 태격..
했느니 안했느니..
피웠느니 안피웠느니 .....
이때 스님 한 분이 지나가다
이 광경을 보고 남편에게 말하기를...
.
.
.
.
.
.
.
.
"한강에 배가 지나간자리
흔적이 남았는거 보았는가?
다만 지나가는 배의 물살에 ..
주변 풀들이 젔었다 말랐다 했을뿐일텐데...
나무관세음 ......."
어느 남편이 아내의 바람끼를 눈치채고
매일같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주의깊게
아내의 행동을 살피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역시 워낙 고단수의 바람끼라
불륜의 현장을 들키지 않았다.
이여자를 스카웃 해야합니다.
무쟈게 빠르네...ㅋㅋㅋ
심증은 있어되 물증을 못잡은 남편...
아내와 티격 태격..
했느니 안했느니..
피웠느니 안피웠느니 .....
이때 스님 한 분이 지나가다
이 광경을 보고 남편에게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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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배가 지나간자리
흔적이 남았는거 보았는가?
다만 지나가는 배의 물살에 ..
주변 풀들이 젔었다 말랐다 했을뿐일텐데...
나무관세음 ......."
댓글목록 0
차광석님의 댓글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 와이리 세월이 빨리가는지...
훈련부장님이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날잡아서 단체훈련도 해야 하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