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95km를 달릴 때 반대편 주로에서

들려오는 소리...."인고 화이팅~!"하며

지친 나에게 힘을 북돋아 주던 인천고 마라톤 동지들의 주로에서 격었던 지난 추억들이 그립습니다.

2012년 춘천조선일보 마라톤 마라톤 대회는
 
제가 운영하는 '이오종합주방"에 종업원 단속을 못하여 춘마대비 연습을 못한 관계로 참석치 못합니다.

올해 어떤 동문들이 "가을의 전설"을 기록 하실런지?

대략 짐작 컨데

56회 공준식, 손유현 선배님

71회 송기홍선배님

73회 김기옥 선배님

77회 오세락선배님

78회 임공오(1979년2월8일 졸업할 때 4반)

78회 정의준(10월28일은 78회 체육대회인데..? 참가비만 날렸겠다~!ㅋㅋ)


기타 등등

참가하신 인천고 마라톤 동지들의 무사 완주를 기원합니다~~~~~~!

화  이 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