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마라톤동호회
페이스 메이커2
작성자 : 이기영
작성일 : 2012.05.30 09:04
조회수 : 1,179
본문
어제에 이어서 오늘 훈련 소식입니다.
8시에 저녁을 먹으니 졸음이 쏟아집니다.
넌링 팬티와 반팔 티셔츠로 갈아 입고 운동화 신는데
나의 페이스 메이커가 난리 불스 입니다.
자기도 복장(개줄+목걸이+분뇨처리 휴지+비닐)을 갖춰 달라고...깽깽
하지만 오늘은 밤훈련이고 거리도 어제 보다 먼거리이고 사람이 많이 통행하는
곳이라 못 본 척하고 나왔습니다.
어제보다는 빠르게 약 8분 30초에 몸을 맞추고 10km를 연습하였습니다.
밤길에 하루살이가 입으로 가미가제 하는 통에 입도 못 벌리고...ㅋㅋ
이제 이틀만 더 연습하면 6월2일 08시 바다마라톤 대회 3만원 치르고
신청한 하프는 완주 할 수있다고 봅니다.
윤짜字 영짜字 설짜字 쓰시는 영설아~~~!
너 요즘 운동 안하고 술만 퍼대서 돼지 되었지.
지~렁이 살찐 지~렁~이 ♬
8시에 저녁을 먹으니 졸음이 쏟아집니다.
넌링 팬티와 반팔 티셔츠로 갈아 입고 운동화 신는데
나의 페이스 메이커가 난리 불스 입니다.
자기도 복장(개줄+목걸이+분뇨처리 휴지+비닐)을 갖춰 달라고...깽깽
하지만 오늘은 밤훈련이고 거리도 어제 보다 먼거리이고 사람이 많이 통행하는
곳이라 못 본 척하고 나왔습니다.
어제보다는 빠르게 약 8분 30초에 몸을 맞추고 10km를 연습하였습니다.
밤길에 하루살이가 입으로 가미가제 하는 통에 입도 못 벌리고...ㅋㅋ
이제 이틀만 더 연습하면 6월2일 08시 바다마라톤 대회 3만원 치르고
신청한 하프는 완주 할 수있다고 봅니다.
윤짜字 영짜字 설짜字 쓰시는 영설아~~~!
너 요즘 운동 안하고 술만 퍼대서 돼지 되었지.
지~렁이 살찐 지~렁~이 ♬
댓글목록 0
차안수님의 댓글
마라톤 연습 하느라 어제 한잔하러 못 왔구나? 열심히 달려라~~~
이기영님의 댓글
화곡동에서 수금하는 중에 전화가 와서 저녁7시인데 주안역으로 가면 서로간에 도수가 안맞자나...
안남헌님의 댓글
영설이나 저나 배가 장난이 아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