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마라톤동호회
동아국제마라톤 출사
작성자 : 이기영
작성일 : 2011.03.19 09:30
조회수 : 1,214
본문
내일 2011년 3월20일 아침8시부터 오후2시 사이에는
태어나서 오십일년을 살아왔던 것 처럼
골인 지점 까지 죽을 힘을 다하여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물론, 내가 달리는 앞뒤 옆에서 나를 제끼고 내 눈 앞에서 달리는 자들도 많겠고,
어떤 사연이 있어 내뒤를 따르는 자들도 있겠지만,
난 그들과는 무관하게 내가 그동안 닦은 실력대로만 속력을 내어
마침내는 나에게 주어진 5시간 이내의 틀 안에서 무사하게 도착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팔 하늘에 치세워 마음 것 힘차게 박수치며 웃고 싶다.
이번 2011년 동아마라톤 참가하시는 동문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56회 손유현과 공준식 선배님,73회 김기옥과 남형준 선배님,82회 안남헌과 신정우와 연광제 동문 화~이~티~잉
77회 김인규(인천도시개발공사)인천고마라톤클럽 회장님 화이또
태어나서 오십일년을 살아왔던 것 처럼
골인 지점 까지 죽을 힘을 다하여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물론, 내가 달리는 앞뒤 옆에서 나를 제끼고 내 눈 앞에서 달리는 자들도 많겠고,
어떤 사연이 있어 내뒤를 따르는 자들도 있겠지만,
난 그들과는 무관하게 내가 그동안 닦은 실력대로만 속력을 내어
마침내는 나에게 주어진 5시간 이내의 틀 안에서 무사하게 도착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팔 하늘에 치세워 마음 것 힘차게 박수치며 웃고 싶다.
이번 2011년 동아마라톤 참가하시는 동문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56회 손유현과 공준식 선배님,73회 김기옥과 남형준 선배님,82회 안남헌과 신정우와 연광제 동문 화~이~티~잉
77회 김인규(인천도시개발공사)인천고마라톤클럽 회장님 화이또
댓글목록 0
임영섭님의 댓글
얼핏 생각하기에는 시속4키로의 걷는속도 2배에 불과한 기록이라 하찮게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기록을떠나 마라톤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왜 인간승리인지 모를겝니다..올림픽 정상에 우뚝섰던 황영조가 연습도중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달리는 차에 부딪히고 싶다고 했을까요?거듭 이기영님의 건투를 빕니다
이기영님의 댓글
탱~크 You 임영섭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