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마라톤동호회
요즘 인천대공원에서는
작성자 : 이기영
작성일 : 2010.07.05 10:16
조회수 : 1,083
본문
조금만 더가면 인천 대공원 정문 화장실에서
머리통에 물을 들어부어서 열받은 몸의 열기를 식힐 수있는
1km 거리 안에 들어 선다는 생각에 모든 힘이 발목과 장딴지,
허벅지 근육으로 한가득 들어가서 숨만 거칠어 졌다.
2010. 7.1(목)~7.3(토) 저녁입니다.
지나간 6월 보다는 더욱더 습한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언덕을 오르는 주자들이 상당히 많이 눈에 띄네요.
연령대는- 매년 매월 매주 매일- 변함이 없는 것 같은데
달리는 사람의 수는 6월에 비해 많이 늘었습니다.
아마도 인천 문학 육상 보조 경기장 트랙에서 운동하던
연습생들이 LSD(Long - Slow Distance:장거리走)실습하러 나왔나 봅니다.
최근 2~3년 사이에 못보던 클럽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클럽이 창단되어 2년 정도 흐르면 처음의 친목의 정신은
달리면서 날아가 버리고, 달림이 개인은 자신의 달리는 속도가
처음과는 달라져서 동료의식이 없어지고 "기필코 골인하겠다"는
개별 속도 자동 조절 장치가 발동되니 클럽멤버들의 정신세계가
한곳으로 모여질 수가 없는 것이 마라톤 동호회의 친목정신이
아닌가? 합니다만,
그래도 요즘 인천대공원에서 줄을 맞춰서 대략5km정도씩은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달리는 동호인들을 보면은 부럽기만
합니다.
아, 그리고, 회원님들~!
요즘은 문학경기장의 트랙은 어떻습니까?
이곳 대공원은 한여름인데 몸에 쫘~악 달라붙어
오줌싸는 곳들의 크기가 거의 확실하게 보이는
알록달록한 나일론 유니폼에 헬맷을 쓰고, 장비를 타고
다니는 者들의 클럽활동이 거의 전무한 상태라 주로가
아주 한가하며, 이곳 여름은 그늘이 절정이라 나뭇잎새들도
달리는데 부채되어 산들 바람을 일어 시원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한 20km 대공원 외곽 두바퀴
돌아 보시는 것이 어떠하신지요?
힘들면 각자 1바퀴(약11km) 정도로 o~K !!!!!
싫으면 말고....
머리통에 물을 들어부어서 열받은 몸의 열기를 식힐 수있는
1km 거리 안에 들어 선다는 생각에 모든 힘이 발목과 장딴지,
허벅지 근육으로 한가득 들어가서 숨만 거칠어 졌다.
2010. 7.1(목)~7.3(토) 저녁입니다.
지나간 6월 보다는 더욱더 습한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언덕을 오르는 주자들이 상당히 많이 눈에 띄네요.
연령대는- 매년 매월 매주 매일- 변함이 없는 것 같은데
달리는 사람의 수는 6월에 비해 많이 늘었습니다.
아마도 인천 문학 육상 보조 경기장 트랙에서 운동하던
연습생들이 LSD(Long - Slow Distance:장거리走)실습하러 나왔나 봅니다.
최근 2~3년 사이에 못보던 클럽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클럽이 창단되어 2년 정도 흐르면 처음의 친목의 정신은
달리면서 날아가 버리고, 달림이 개인은 자신의 달리는 속도가
처음과는 달라져서 동료의식이 없어지고 "기필코 골인하겠다"는
개별 속도 자동 조절 장치가 발동되니 클럽멤버들의 정신세계가
한곳으로 모여질 수가 없는 것이 마라톤 동호회의 친목정신이
아닌가? 합니다만,
그래도 요즘 인천대공원에서 줄을 맞춰서 대략5km정도씩은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달리는 동호인들을 보면은 부럽기만
합니다.
아, 그리고, 회원님들~!
요즘은 문학경기장의 트랙은 어떻습니까?
이곳 대공원은 한여름인데 몸에 쫘~악 달라붙어
오줌싸는 곳들의 크기가 거의 확실하게 보이는
알록달록한 나일론 유니폼에 헬맷을 쓰고, 장비를 타고
다니는 者들의 클럽활동이 거의 전무한 상태라 주로가
아주 한가하며, 이곳 여름은 그늘이 절정이라 나뭇잎새들도
달리는데 부채되어 산들 바람을 일어 시원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한 20km 대공원 외곽 두바퀴
돌아 보시는 것이 어떠하신지요?
힘들면 각자 1바퀴(약11km) 정도로 o~K !!!!!
싫으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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