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마라톤동호회
11월 4일 모임후기
작성자 : 안남헌
작성일 : 2010.11.05 08:02
조회수 : 1,078
본문
7시 20분경에 도착하니 선배님들이 벌써 와 계시네.. 깜짝!!
이어 들어온 영설이.. 쥔장까지 8명 테이블을 채우고
오랫만에 막걸리 건배후
강화마라톤 기록증과 늦게 도착한 송도마라톤 바람막이가 지급되고
강화마라톤에서 70대부 30km 1등(2시간 59분)
을 하신 손유현선배님에게 상장과 상패가 전달된다.
몇순배후 잠깐 회의.
첫째. 12월중에 월미마라톤이나 한강고수부지 마라톤에 참가하고
송년회를 한다.
둘째. 12월 8일 7시30분 제고 마라톤 동문들과 만남을 가진다.
셋째. 정가네순두부집 벽 한쪽에 마라톤메달과 싸인방을 만든다.
넷째. 총동창회(inkoin.com)에 자주 접속한다..등등
참석자: 8명(존칭생략)
손유현(56) 목형균(72) 김인규(77) 차광석(77)
이기영(78) 윤영설(82) 안남헌(82) 양동섭(82)
어제 술값은 일요일mbc에서 이봉주와 연예인 42명이 이어달리기의
기록이 1시간대라고 하는 안남헌과 2시간대라고 우기는 이기영선배중에
지는사람이 계산하기로 했는데, 총무가 막걸리와 옆테이블에 사무관된 친구
전흥준이 축하해 준다고 짬뽕으로 너무 빨리달렸는지 오버페이스로 혼수상태
에 빠져서 이번에 아들결혼에 참석한후배들 고맙다는 손선배님이 계산하셨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좋은소식: 104회 양광열이 마라톤을 시작하겠답니다.
댓글목록 0
안남헌님의 댓글
강화마라톤 1등 부상으론 내년 인천마라톤 무료참가권입니다.
이기영님의 댓글
1등 부상으로 전원 다 참가자격 준대?
이봉주는 42명과의 시합에서 1시간13분에 골입했다고 이봉주하고 통화했습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강화마라톤도 3월 인천마라톤에서는 2위 하셔서 무료로 참가 하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