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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인고목동(인목회) 송년회(12/21,목,저녁7시,우방갈비현대41타워)
작성자 : 서문용(82)
작성일 : 2006.12.24 07:53
조회수 : 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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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인고(가칭"인목회") 첫 창립모임이후(10/26) , 11/15 비공식모임(일명벙개)에 이어
연말 정기모임및 송년모임을 했습니다.
한해가 가면서 목동거주 인고동문들의 참여를 확대해서 07년도는 더 많은 동문들이
부담없이 참석할수 있도록 모임 활성화 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을 목동이라 했지만 목동 인근지역거주 관심있는 동문들도 환영하며 보다 조직적인
활동을 위해 지난번 분당지역 회장,총무체제 구축했듯이 목동지역도 회장님을 추대했습니다.
70회 이기인 선배님으로 현재 수원대,우석대 출강하고 계신 교수님이십니다. 앞으로 이기인
회장님을 주축으로 모임 활성화하기로 했으며 보다 모임을 활성화 하기 위해 재경사무국장인
81회 이광희 선배님이 목동지역 총무로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공직생활 하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59회 김행수 선배님이 목동지역
고문으로 많은 조언과 후배 사랑을 하시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오신 선배님들은 59회 김행수고문님과 70회 재경총무부회장이신 김용호선배님,
75회 김민수(목동지역에 약국경영),박상덕(여의도고교,서울지역인고교사총무),선배님,
근처 신도림에 살고 있는 동기 82회 박광덕 동문이 처음 자리했습니다.
특히 박상덕 선배님은 내년도 서울지역 인고출신 선배님이 교육감으로 준비를 하고계신데
서울지역 교사들 모임을 활성화 결집할수 있도록 중요한 총무역할을 하고 계시고 재경에서도
측면 지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07년도부터 분기별 정기총회및 비공식 모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회비는 지난번 잔액과 당일 인당 2만원씩 모금했습니다.(김행수 고문님이 추가로 3만
더 찬조하셨고 2차 호프는 이기인회장님이 찬조/10만 하셨습니다. )
보다 발전적인 모임이 될수 있도록 각자 참석은 물론 다음 모임에는 주위 선후배들한테도
알려서 모임 활성화 될수 있도록 다짐하면서 밤12시경 아쉽게 헤어졌습니다.
참석하신동문들(15명)
- 59회 : 김행수(목동지역 고문)
- 70회 : 이기인(목동지역 회장),윤세진,윤중일,김용호(재경총무부회장)
- 74회 : 홍동수,정의섭
- 75회 : 김민수,박상덕,나승조(재경조직부회장)
- 80회 : 전용철
- 81회 : 이광희(재경사무국장,목동지역총무)
- 82회 : 전호수,박광덕,서문용(재경간사)
회계내용
잔액 : 253,700
회비 : 330,000(14X2만,김행수고문님5만찬조)
우방갈비 : 2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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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 3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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