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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집행부 모임을 가졌습니다.
작성자 : 나승조
작성일 : 2006.03.29 14:12
조회수 : 3,625
본문
2006년 3월 28일 꽃샘추위로 가슴이 웅크러지는 봄날 권대용 신임 회장을 비롯한 신임간부 13명
과 그동안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신 양덕모 명예 회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역 근처 신정에서 모두
16명이 모인 자리는 무척 진진한 저녁이었습니다.
좀더 활기찬 재경 동창회 모임이 되기위한 회장님의 포부가 대단했습니다.
먼저,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년2회에 걸친 등반대회를 개최하며, 소식지를 통한 동문들을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조직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 설정은 기수별 간사장제도 도입, 직업별,지역별 조직화 방안과
조직,문화,홍보에 역점을 두고 선후배간에 밀접한 유대강화에 힘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재정부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신 김기옥 부회장께서는 각 기수별 분담금이 원할하게 납부되도록
재경 각기수 회장님께 당부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현재 신임집행부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명예회장 : 양덕모(63)
회장 : 권대용(69) 수석부회장 : 인선중임 감사 : 김달수(79) 성기남(85)
조직부회장 : 나승조(75) 재정부회장 : 김기옥(73) 총무부회장 : 인선 중
사업부회장 : 이철완(74) 문화체육부회장: 민병기(77) 홍보부회장 : 정재형(80)
사무국장 : 이승구(74) 사무차장: 이광희(81)
조직담당간사 :서문용(82) 홍보담당간사 : 이광희(81) 체육문화담당간사: 이은성(82)
재경 총동창회가 좀더 활성화 되어 지역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동문,동창 여러 선후배님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0
이성현님의 댓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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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준님의 댓글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경하하며 양 덕모 선배님의 열정에 존경을 표 합니다
김기옥님의 댓글
新亭 역삼점 (554-1033) 에서 모였습니다.
참석자 : 양덕모(63), 권대용(69), 김기옥(73), 이철완(74), 이승구(74), 나승조(75), 민병기(77), 이광희(81), 이은성(82), 서문용(82), 성기남(85)
식대는 권대용(69) 회장님이 쏘셨습니다. (426,000)
서문용(28회)님의 댓글
참석하신 선배님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재경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희 82회도 3/29(수) 교대역에서 모임을 갖고 정식으로 82회 재경모임을 결성했습니다.. 회장은 변호사 최진영군이 추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