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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月의 마지막날에...<양수리 두물머리 나들이>
작성자 : 이무춘
작성일 : 2013.05.02 16:00
조회수 : 3,199
본문
四月의 마지막 날에
瑞峰 이무춘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 마저 잃었을 때에도 봄은 온다'고 했다
유난히 길었던 겨울을 보내고 화창한 봄날 四月의 그믐날 새롭게 多家오는 계절의 여왕 五月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 봅니다
오늘 양수리 洗心路의 도돌 도돌한 빨래판길을 걸으며 한발 한발 마음을 씻어본다
출렁이는 물을보며 마음을 씻고 <觀水洗心> 꽃을 보며 마음을 추수려본다 <觀花美心>
2013.4.30.(火) 4월의 끝날 봄 나들이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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