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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西部의 放浪 李삿갓
작성자 : 이무춘
작성일 : 2012.10.27 05:24
조회수 : 3,766
본문
美 西部의 放浪客 으로 !
瑞峰 李茂春
추억으로 가는
낙엽카펫에
이가을의 나들이가
더없이 아름답네요
날짜 가는줄도 모르고
지친 걸음을
옯길때마다
저 허공의 구름처럼
낯선땅 미국의
하늘밑을 거닐며
뒤 돌아다 보아도
아무런 흔적도 없는
낯선땅을 걸어본다
마음속엔
태평양 저 건너
추억으로 가는 낙엽길에
한잎 낙엽으로 썩어
다시 봄을 기다리는
아담한 내조국
코리아를 그려봅니다
2012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방랑객 무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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