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동창회
재부산 인천고 동문회 송년모임을 마치고
작성자 : 권선홍
작성일 : 2007.12.21 16:05
조회수 : 1,226
본문
얼마 전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문제가 생겨, 늦게나마 송년모임 소식을 간단히 전하고자 한다.
지난 12월 8일 토요일에 대연동 대성회초밥집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47회 조재규 대선배님께서 이번에도 정정하신 모습으로 참석해 주셨고 67회 김식, 이규헌 선배님, 68회 김종문 회장님, 71회 이종태와 본인, 73회 이신수, 최수영 후배 모두 8명이 참석하여 조촐하나마 저녁을 함께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애초 22명의 동문께서 참석의사를 밝히셨으나, 정작 8명만이 참석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66회 손대성 선배님과 74회 박철주 후배는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주셨다.) 분기별로 모임을 정례화하자는 이야기도 있고 하여, 내년부터 분기별(3, 6, 9, 12월)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알고 있는 동문이 혹 있으면 모임에 같이 참석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아울러 그날 1, 2차 경비의 많은 부분을 흔쾌하게 지불해준 이종태 동문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
정례모임 외에도 동문들이 자주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주 목요일(13일)에는 김종문 회장께서 김해에서 부산으로 오는 중인데 소주 한잔하자고 전화를 하셨기에, 송년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몇몇 동문에게 연락을 한 결과 75회 정조형 후배와 83회 권희찬 후배가 참석할 수 있다고 하여 경성대 부근의 이신수 동문이 운영하는 라쿠엔에서 모두 5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모임이나 산행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재부산동문회 게시판도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란다.
다가오는 새해에 선배님, 동기, 후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소원도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총무 권선홍(71회) 배상
지난 12월 8일 토요일에 대연동 대성회초밥집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47회 조재규 대선배님께서 이번에도 정정하신 모습으로 참석해 주셨고 67회 김식, 이규헌 선배님, 68회 김종문 회장님, 71회 이종태와 본인, 73회 이신수, 최수영 후배 모두 8명이 참석하여 조촐하나마 저녁을 함께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애초 22명의 동문께서 참석의사를 밝히셨으나, 정작 8명만이 참석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66회 손대성 선배님과 74회 박철주 후배는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주셨다.) 분기별로 모임을 정례화하자는 이야기도 있고 하여, 내년부터 분기별(3, 6, 9, 12월)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알고 있는 동문이 혹 있으면 모임에 같이 참석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아울러 그날 1, 2차 경비의 많은 부분을 흔쾌하게 지불해준 이종태 동문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
정례모임 외에도 동문들이 자주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주 목요일(13일)에는 김종문 회장께서 김해에서 부산으로 오는 중인데 소주 한잔하자고 전화를 하셨기에, 송년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몇몇 동문에게 연락을 한 결과 75회 정조형 후배와 83회 권희찬 후배가 참석할 수 있다고 하여 경성대 부근의 이신수 동문이 운영하는 라쿠엔에서 모두 5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모임이나 산행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재부산동문회 게시판도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란다.
다가오는 새해에 선배님, 동기, 후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소원도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총무 권선홍(71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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