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등산복 보플...
작성자 : 이상동
작성일 : 2009.11.23 13:56
조회수 : 1,456
본문
선배님 후배님 안녕들 하시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산행도 함께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ㅠ
22일 일욜에 모처럼 오전 산행을 해보려 토욜 한쪽 구석에 있던
등산복을 챙겨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여 고어텍스바지와 상의를 챙겨
산행 준비를 했지요. 얼러리 지난 겨울에 입을땐 무심코 지나친 옷들..
바지와 상의에 보플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걸 워쩔까하다 OPP테잎블 이용하여 제거를 하려니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원단이 들고 일어나는듯하고...
이러다 옷버리겠다 했는데 문득 어디선가 본듯한 화면이 ㅎㅎㅎ
바로 화장실로 향해 욕실장을 뒤지니 일회용 면도기가 번쩍 와우~~
그 일회용 면도기로 보플이 일어난 부위를 살살 밀고 내려가니
보플이 원단에 무리가 없이 슬슬슬슬 밀려 내려오더군요.
밀려 내려온 보플을 테잎으로 제거하고나니 감쪽같이 제거 되더군요.
혹 동문님들께서도 보플이 많이 일어난 고가의 등산복 또는 평상복을
이렇게 한번 작업해보셔서 다시 착용해보셔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인지는 몰라도, 혹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함 올려 보았씀니다.
혹 모르셨다가 만족하시는 상황이 오신 동문님들은 다음 산행때
자판기 커피 한잔이면 됩니다.
신플로 어수선한 대한민국 건강한 체력으로 이겨 나가시기 바라며
담 산행때는 꼭 뵙도록 하겠씀니다. 꾸벅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산행도 함께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ㅠ
22일 일욜에 모처럼 오전 산행을 해보려 토욜 한쪽 구석에 있던
등산복을 챙겨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여 고어텍스바지와 상의를 챙겨
산행 준비를 했지요. 얼러리 지난 겨울에 입을땐 무심코 지나친 옷들..
바지와 상의에 보플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걸 워쩔까하다 OPP테잎블 이용하여 제거를 하려니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원단이 들고 일어나는듯하고...
이러다 옷버리겠다 했는데 문득 어디선가 본듯한 화면이 ㅎㅎㅎ
바로 화장실로 향해 욕실장을 뒤지니 일회용 면도기가 번쩍 와우~~
그 일회용 면도기로 보플이 일어난 부위를 살살 밀고 내려가니
보플이 원단에 무리가 없이 슬슬슬슬 밀려 내려오더군요.
밀려 내려온 보플을 테잎으로 제거하고나니 감쪽같이 제거 되더군요.
혹 동문님들께서도 보플이 많이 일어난 고가의 등산복 또는 평상복을
이렇게 한번 작업해보셔서 다시 착용해보셔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인지는 몰라도, 혹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함 올려 보았씀니다.
혹 모르셨다가 만족하시는 상황이 오신 동문님들은 다음 산행때
자판기 커피 한잔이면 됩니다.
신플로 어수선한 대한민국 건강한 체력으로 이겨 나가시기 바라며
담 산행때는 꼭 뵙도록 하겠씀니다. 꾸벅
댓글목록 0
황중기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