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동문회
송년회에 즈음하여
작성자 : 조창환
작성일 : 2007.11.23 18:58
조회수 : 1,229
본문
선배 후배 동기분들 그동안 곱게들 늙고계시겠네요
그동안 연락은 계속하여준 회장단 분들에겐 감사할 따름입니다.
경조사의 연락을 받고도 참석조차 못하고 죄송한 마음... (모임도)...
그간 어려 사정이 있었지만 2005년말 직장을 구했지만 안사람이 뇌졸증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모든걸 접고 반신불구인 집사람옆에서 재활치료에 일상생활 시중들라 빠쁘게 보내습니다.(집사람이 아프니 집안은 엉망이고)
올해 초부터 차차 좋아지어 올송년회는 참석하여 함께 즐기고 싶었으나 불행이도 3개월전 갑자기 재발하여 아직 혼수 상태로 병원에 입원하여 간병하느라 더욱더 시간이 없군요.
그간의 괴롭고 외로운 마음 달래보려고 이렇게 몇자 두서없이 넉두리 하여 봅니다.
하여간 올 송년회를 통해 2007년 좋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내내 건강하고 즐겁게
맞이 하시기 기원하며...
내게도 안사람의 상태가 좋아지어 빠른시일에 선후배님들을 만날수 있으면 하는 바 램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술 담배들 끊으시고 내내 건강들 하시기를... (간병중 잠깐 집에와서...)
그동안 연락은 계속하여준 회장단 분들에겐 감사할 따름입니다.
경조사의 연락을 받고도 참석조차 못하고 죄송한 마음... (모임도)...
그간 어려 사정이 있었지만 2005년말 직장을 구했지만 안사람이 뇌졸증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모든걸 접고 반신불구인 집사람옆에서 재활치료에 일상생활 시중들라 빠쁘게 보내습니다.(집사람이 아프니 집안은 엉망이고)
올해 초부터 차차 좋아지어 올송년회는 참석하여 함께 즐기고 싶었으나 불행이도 3개월전 갑자기 재발하여 아직 혼수 상태로 병원에 입원하여 간병하느라 더욱더 시간이 없군요.
그간의 괴롭고 외로운 마음 달래보려고 이렇게 몇자 두서없이 넉두리 하여 봅니다.
하여간 올 송년회를 통해 2007년 좋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내내 건강하고 즐겁게
맞이 하시기 기원하며...
내게도 안사람의 상태가 좋아지어 빠른시일에 선후배님들을 만날수 있으면 하는 바 램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술 담배들 끊으시고 내내 건강들 하시기를... (간병중 잠깐 집에와서...)
댓글목록 0
최용수님의 댓글
창환아 빨리 안사람 건강이 회복되길 기원한다.
김윤회님의 댓글
창환이 좋은소식을 기다렸는데...재발이라 무척안타까운 소식이군 암튼 안사람건강회복기원과 특히 간병하는 자네 건강도 더욱더 신경쓰길 바라네~~좋은소식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