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입니다.

신문기사에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모두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가 중요합니다.
예시로 글을 한번 지어보자면

개똥이 저축왕 상 받다

매일 저금하는 개똥이 저축상 받다.

지난 00일 매일 저금을 한다는 개똥이가 대한민국 은행 대회의장에서 저축왕 상을 받았다. 개동이는 그 이유를 :매일 저금을 하기 떄문"이라고 한다.
또, 대한민국은행측은 개똥이에게 부상으로 pdp플라즈마 tv를 증정하였다고 한다.

사실 기사 이렇게 쓰면 신문사에 항의 들어오고 난리납니다. 그래서 예시로 썼는데 너무 과장된듯한데요.

위에 '개똥이 저축왕 상 받아'는 제목

'매일저금하는 개똥이 저축상 받다'는 부제목으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거나, 바쁜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기사잘 쓰는 방법은 먼저 대상을 정합니다. 대상에 대하여 자료를 모으고 관련 인물과 인터뷰를 가집니다. 인터뷰 할때에는 상대의 감정을 상하지 않는 말을 해야 좋은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고 기사를 컴퓨터로 옮겨 수정 할 부분을 수정합니다.
이제 그 기사를 출력해 종이에다 붙이고 종이를 꾸미면 됩니다.

1. 대상을 정한다.
(역활을 나눔)
2. 대상에 대한 자료를 수집, 관련인물 인터뷰 계획
3. 관련인물 인터뷰후 내용 정리
4. 내용을 컴퓨터로 옮겨서 수정후 출력
5. 출력물을 신문크기의 종이에 붙이면 간이신문탄생

그리고 예시글에 "매일 저금을 하기때문"뒤에 오는 말에 수준이 달라지는데, 어린이들은 대부분 ~하였다 라고 하는 데 어른 스럽다면 ~라고 밝혔다 가 어른스러운 표현입니다. 이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