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사
이병묵(41회) 회장님 영면
작성자 : 이상호
작성일 : 2007.03.26 09:35
조회수 : 2,584
본문
이병묵(41회 회장및 해안실업 회장) 고문님 께서 어제밤 숙환으로 영면하시었습니다.
약 10년전부터 대장암과 전립선암등과 투병하시면서도 일주일에 두번이상씩 골프를 치셨고 최근에는 작년10월30일 영종도에서 열린 인고골프회30주년 대회에도 참석하시어 노익장을 과시하셨으나 11월중순경 부터는 폐암 말기까지 겹쳐 인하대 병원에 입원중이셨고 약 한달전에 문병시에도 산소 마스크만 쓰셨지 정신은 또렸하시었습니다. 1~2년전에도 총회나 이사회, 장학회월례회에 거의 참석하실 정도로 애교심이 대단하셨던 이병묵 고문님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3월25일 별세
3월28일 발인
인하대 영안실 특실
약 10년전부터 대장암과 전립선암등과 투병하시면서도 일주일에 두번이상씩 골프를 치셨고 최근에는 작년10월30일 영종도에서 열린 인고골프회30주년 대회에도 참석하시어 노익장을 과시하셨으나 11월중순경 부터는 폐암 말기까지 겹쳐 인하대 병원에 입원중이셨고 약 한달전에 문병시에도 산소 마스크만 쓰셨지 정신은 또렸하시었습니다. 1~2년전에도 총회나 이사회, 장학회월례회에 거의 참석하실 정도로 애교심이 대단하셨던 이병묵 고문님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3월25일 별세
3월28일 발인
인하대 영안실 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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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호님의 댓글
늦게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선배님 모습이 눈에...안타까운 일이네요..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