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사
한두희(63회) 동문 별세
작성자 : 박현식
작성일 : 2006.06.27 13:40
조회수 : 2,556
본문
근 조
한두희 63회 선배님이 머너먼 이국 땅 미국에서 별세 하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천고의 야구부 발전을 위하여 선수 발굴및 스카웃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시던분인데 미국에 이민을 가시고 일을 하시다가 갑작스럽게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이번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유해가 오시기로 예정 되었습니다.
69회 박현식
댓글목록 0
최진호(68회)님의 댓글
한두희선배님의 갑작스러운 별세소식에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그어느 동문보다도 애교심이 투철하시고 모교 야구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던 선배님이신데 갑작이 별세하셨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모쪼록 선배님의 영혼은 천국에 가시고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삼가 弔儀를 표합니다
최진언님의 댓글
한두희 후배 별세 조의를 표하지만, 섭섭 하구먼. 선배일, 후배일, 욕먹으며 열심히 쫓아다니는 후배인데, 안타깝습니다.
박현식님의 댓글
금일(6월28일) 인천 시립 병원에 유해가 도착 했다고 합니다
최진호(68회)님의 댓글
오늘 조문을 다녀왔습니다.미국에서 3개월전에 쓰러지셨고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일주일전에 운명하셔서 미국에서 화장을 하고 오늘(28일) 도착하셔서 인천의료원 4층 특실에 모셨습니다. 30일 오전10시에 송현성결교회에서 영결예배를 드린후에 충남 선영에 모신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8438님의 댓글
두희선배님 엇그제 떠난다고 하더니 이게 웬말이세요, 하늘이 메어질듯 가슴이 아픔니다, 인고 야구발전을 위하여 헌신적 으로 애쓰더니 고인이 되다니 밉기지 않네요 저와 선수 스카웃하며 동산고 에서 갖은 욕을 맛으며 선수의 학부형이 어려우면 직장도 알선하여 주시고 선수들을 스카웃 하시기도 하였죠 안타갑습니다
박종남님의 댓글
인고의 야구 발전에 많은 동문들께서 노력 하였지만 두희 선배 만큼 열정을 가진동문들이 있나 할정도였죠 좋은 선수들 스카웃 하기 위하여 부모들이 직업이 없으면 취직도 시켜주며 좋은 선수들 많이 인고로 데려 왔죠 인고의 80년 90년도에 선수 학부형들은 형님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데 이게 웬말 입니까 안타 갑네요,
劉載峻님의 댓글
63회 한두희 선배님의 별세에 조의를 올리며 유가족 제위께 애도를 표 합니다 향년 61세 한창이신 연세에 별세하시고 제가 거주하는 미국에서 별세 하셨다니 더욱 애절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