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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대통령배야구 동문 응원단 각계의 관심 집중
작성자 : 이동열(73)
작성일 : 2006.04.24 01:00
조회수 : 1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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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대회에서 모교 야구부가 연전 연승을 거듭함에 따라 동문들의 야구 응원열기가 드디어
일반의 관심을 끌기시작했다.
인고동문 응원단은 1차전 북일고와의 경기에 200여명의 응원단이 집결한데 이어 2차전인 군산상고와의 경기에는 야간경기임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응원단이 집결하여 성동원두를 모처럼 후끈달게 하였다.
인고동문 야구 응원은 이미 야구계에선 정평이 난지 오래되었지만 최근 2,3년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후원회와 총동창회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동문들의 응원 열기가 점점더 고조 되어가고 있다.
심지어 동대문 야구장 주변 음식점 상인들조차도 모교야구가 있는날에는 영업에 큰 기대를 걸고있어
인고야구의 보이지 않는 후원자 역할도 하고있는 실정이다.
특히 야구장내 이동매점을 하는 아줌마중에는 인고응원석 전담 아줌마가 있을 정도이다.
일반 관중의 반응도 아주 좋아서 군산상과의 경기중에 성남고 야구팬인 한 관중은 이런 인고의 야구응원
열기에 대하여 "70년대 고교야구 열풍을 보는것같아 흥분되고, 앞으로 타교에서도 이런 응원에 함께호응하여
아마야구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야하고 나아가서 한국 야구발전에 큰 바탕이 될것 같아 인고야구 응원
열풍에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사진:對군산상고 경기에 응원중인 안길원 총동창회장님과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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