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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50.60.70기수 회장단 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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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동창회 50.60.70기수 회장단 회의개최
2021년10월20일 오후6시 백주년 기념관2층 회의실에서 김종득(80) 사무국장의 사회로 모교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선정에 따른 교사동 개축 공사에 관한 사항으로 현창수(74) 총동창회장. 조왕규 모교 교장. 이인규(74) 수석부회장. 최항구(80) 동문장학회장. 최정식(83) 야구후원회장을 비롯 전석환(54). 윤학의(57). 이신웅(59). 이태범(62). 김영원(63). 봉인용(69). 김병훈(71). 이종학(72). 이광렬(73). 윤영복(74). 나승조(75). 강석준(76). 김세철(77). 김철형(78). 전현우(98)(존칭생략)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규 수석 부회장이 사업에 따른 백주년 기념관 존치여부 사항에 대하여 보고가 있은 후 조왕규 모교 교장선생님 으로부터 모교 교사동 개축사업과 백주년 기념관 존치여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브리핑 받은 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교 교장 선생님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주된 사업 방향은 미래사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새로운 학교모델로의 미래형 공간혁신 사업이라 하였다.
그러다 보니 효율적 공간배치를 위하여 기존 교사동 위치에 개축하는 사업방법 보다는 현재 체육관.백주년기념관.정구장.야구실내 연습장 부지로의 전환배치가 필요하다 하였다.
그러나 백주년 기념관의 의미를 누구 보다도 많이 알고 있는 입장에서 향후 이 부분에 대하여는 앞으로 총동창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최적의 대안을 마련 하겠다는 약속을 하여 참석한 동문들의 걱정을 조금은 덜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참석한 전석환 동문을 비롯 많은 동문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표적 의견으로는 건축과정에 동문 건축가들의 참여를 당부 하였고 후배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선물하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육백년 대계를 위한 학교를 세워 달라는 당부의 의견을 전달 하였다. 향후 기수별 의견을 취합 총동창회와 모교간 긴밀한 의견을 나누겠다는 현창수 회장의 끝 인사말로 모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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