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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상인천중.인천고 총동창회장기 쟁탈 초.중학교 야구대회 개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9.24 09:50
조회수 : 1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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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개막선언과 함께 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인천야구발전을 위해 염원을 담은 풍선 500여개를 띄워보내는 참가 선수들 모습>
인천 야구 꿈나무들의 제전인 상인천중.인천고 총동창회장기 쟁탈 초.중학교 야구대회가 23일 12시 30분에 인천고 야구장에서 개막되어 25일까지 사흘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안상수 인천시장과 나근형 교육감, 윤태진 남동구청장, 서한샘 동산고 총동창회장, 신동준, 서정화 전임 총동창회장, 각 기별 회장단등과 야구를 사랑하는 동문등 내외빈 인사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개막선언과 함께 하늘에는 500여개의 오색 풍선을 날려보내 인고배 야구 대회가 개막 되었음을 알렸다.
대회 첫날 개막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숭의초교가 6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다가
연장 8회 김도우의 결승타로 서화초교를 6-5, 1점차로 꺾고 4강에 선착했다.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동막초교가 타선의 고른 득점에 힘입어 서림초에 10-0, 5회 콜드게임승으로 승리하였다.
이 밖에 축현초교는 창영초교를 6-5로, 서흥초교는 상인천초교를 8-3으로 각각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축현초교의 ‘거포’ 권신일은 이날 경기에서 대회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려 팀 승리에 수훈을 세웠다.
중등부 첫 경기인 대헌중과 동산중의 경기는 전 경기가 지연되는 관계로 대헌중이 2 : 1로 앞선 상황에서 3회말 일몰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선언되어 24일로 순연되어 현재 경기중이다.
총동창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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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님의 댓글
첯날 첫번째경기에서 서림이 동막에 10-0으로 이기고 숭의에서도 16-5로이기고 축현과결승에서 맞붙습니다.
글구 동산과대헌은 6-2로 대헌이승리 25일 14;30동인천과준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