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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는 단내가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6.09 20:39
조회수 : 13,088
본문
<사진은 한쪽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팔과 손목을 이용해 하는 스윙연습으로 타격밸런스와 펀치력을 기르는 야간훈련의 한장면>
저녁 20시 10분
오늘도 모교 운동장에서는 선수들의 힘찬 구령소리가 들려온다.
일부 동문들의 우려를 말끔하게 씻어줄 소리인
야간 훈련에 임하는 야구선수들의 구령소리였다.
전국체전 인천지역에선을 마친 야구선수들은 100주년 최우수고교대회
우승 턱(?)인 야구후원회 최병목 회장님의 특별후원으로 애버랜드 등에서 휴식겸
단합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부터 양후승 감독이하
코칭스텝과 선수들 모두 짧게 삭발하고 훈련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다.
오전, 오후, 야간 훈련까지 입에선 단내가 폴폴나고 있지만
이번 황금사자기를 반드시 모교에 안기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선수들이 임하는 훈련모습을 지켜보다가
양후승 감독과 코치들은 선수들 개개인의 타격와 자세등을
일일이 교정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황금사자기는 인고품으로 올 것임을 확신에 차게 하고 있다.
야구장으로 모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승승장구하는 인고 야구부
잊지 말지어다...선수들이여...
한국야구 100년의 역사가 인천야구 역사임을 ...
또한 인천야구의 역사가 바로 인고야구의 역사 ...
그 안의 인고야구사의 주인공이 바로 그대들인 것을 ...
동산고 제60회 청룡기 우승(대구고8;동산고)을 축하하면서
한국 야구 시작은 인천 야구의 시작
황금사자기는 인고품으로 ...
인고 인고 화이팅...
댓글목록 0
김우성님의 댓글
훈련할 때의 기합소리가 전과 다르게 크고,결의에 차 있는 것 같습니다.부상 선수들이 염려는 되는데--. 동대문에서 다시 한 번 인고의 함성을 기대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김승환님의 댓글
인고야구 화이팅!!
우승컵을 안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