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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황금사자를 인천으로 ...황금사자기 대진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6.10 19:41
조회수 : 13,149
본문
6월 27일 개막되는 황금사자기의 대진표가 10일 14:00에 확정되었다.
우리 인고는 1회전에서 안산공고와 1회전을 시작으로 황금사자의 사냥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우리 선수들의 훈련 성과나 현재 타자들이나 투수들의 전력상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한
그 어느때보다도 황금사자를 사냥하기에 적기라고 할 수 있다.
한국야구 100주년기념 최우수고교대회 우승 인천고, 제60회 청룡기 대회 우승 동산고
한국야구 100년을 맞는 올 한해는 인고와 동산고가 번갈아 가며 우승기를 인천으로 가져 와서
인천야구의 전성시대를 활짝 열어주길 바라며, 아울러 8월의 프로야구 2차 지명에서는 인고의
많은 선수가 프로구단에 지명받기를 기원해 본다.
인고인고 화이팅 ... 동산고의 제60회 청룡기 우승을 축하합니다.
댓글목록 0
전재수님의 댓글
출전학교들 뚜껑을 열어보지도 않고 하향 평가는 절대 안될겁니다. 고교야구는 다달이 실력이 배가되고 있습니다.
윤성노님의 댓글
우승까지는 5회의 경기에서 계속이겨야 되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잘 하리라 생각이되고 많은 동문들의 성원이 있어야 겠네요. 시간이 된다면 현장에서 많은 응원 바랍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모교의 개교기념일에 개막되는 `황금사자기`를 차지하여, 개교110주년 - 야구100주년 기념품으로 선사할 수 있도록 우리 `인고인` 모두가 열심히 노력합시다 !!!
신승오님의 댓글
일단 대진운은 좋아 보이네여.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지요. 우승을 위한 그날까지...
김성수님의 댓글
아마도 28일 10:00경기일듯 싶습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14일 선린과의 연습경기.. 조금은 실망스런 방망이.. 곧 정상 컨디션으로 끌어 올리겠지요 ... 인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