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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재경동창회 주최 "인천고 동문가족 문화산책" 대성황속에 끝나
작성자 : 이동열(73회)
작성일 : 2007.09.17 15:03
조회수 : 13,143
본문
개교 112주년 기념 "인천고 동문가족 문화산책" 행사가 재경 동창회(회장 권대용/69회) 주최로
9월16일 오후2시부터 국립극장 야외특설무대,대극장 로비,해오름극장,달오름극장등 국립극장
전역에 걸쳐서 1,200여명의 동문 들과 가족이 함께 즐겁고 뿌듯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 1시부터 삼삼오오 가족 동창들과 함꼐 국립극장으로 모이기 시작한 동문과 가족들은 비가 오는속에서도
자리를 뜨지않고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비보이와 퓨전가야금 팀의 공연을 즐겼다.
이번행사는 오후 두시부터 비보이와 퓨젼 가야금팀이 야외 특설 무대에서 공연을 갖고 오후 3시30분 부터 대극장 로비에서 축하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굵어진 빗줄기로 인하여 2시30분 부터 대극장 로비로 무대를 옮겨 퓨전가야금팀의 공연속에 축하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권대용 재경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112년 전통의 인천고 동문 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를 통한 동문들의 결속과 아울러 모교 동창회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이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길원 총동창회장님을 비롯하여 42회 장호순 선배님등 원로 선배님들과 90기 100기 후배들이 함께하여 전통의 인고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끼는 행사를 함께 하였다.
축하행사가 끝나고 동문들은 해오름 극장(춤 춘향)과 달오름 극장(태(胎))에서 동시에 공연되는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의 향기속에 빠져들었다.
국립극장 전체를 이용하여 동창회의 시간을 갖는것은 국립극장 개장이후 처음있는 일이며 인천 서울의
각 고교 동창회에에서도 이번행사에 큰 관심을 가졌다는 소식이다.
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기사내용이 전문가같애
이동열님의 댓글
있는 그대로,,,,,
이인순님의 댓글
이인순(59회) 개교 112주년 기념행사를 계획하시고 주도하신 재경동창회장 권대용 님 및 임원여려분들의 노고에 감사 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젊은 시절 인고에서 공부한것이 자랑스러운 마음을 갖게 만들었읍니다.
김현일님의 댓글
가족들과 함께 참가했었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아내에게 멋진 인고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자랑스러웠습니다. 다시한번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