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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정기총회 성료
작성자 : 이동열(73)
작성일 : 2006.05.17 03:43
조회수 : 14,477
본문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제9회 인백상 시상식,55회 동창회 졸업50주년기념 행사가 16일 오후 6시 부터
모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졸업 50주년을 맞는 55회 선배님들의 기념 행사를 시작으로 제9회 인백상 시상,유공동문 표창,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제9회 인백상 수상자는 사회 봉사부문에 56회 고철호 동문, 모교교사부문은 유상영 선생님,그리고 모교
재학생 부문은 3학년 서경보,심형석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순금메달과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유공동문 표창은 양덕모 전 재경동창회장등 16명의 동문들에게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현 안길원 회장의 유임이 가결되었으며 감사에는 68회 심현기 동문과
74회 김영주 동문이 새로 선임되었다.
댓글목록 0
목형균님의 댓글
두 분감사님이 후배들을 위해 자리를 양보하시는 것을 보면서,역시 인고인이라는 자부심이 거저생긴 것이 아니었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나도 좋은 선배가 되어야 겠구나하는 마음의 다짐을 하면서 두분 감사님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올림니다=야구 9회말
역전 쓰리런 홈런을 보는 것처럼 시원하고 멋있었습니다!!!
양덕모님의 댓글
Congratulations..all of new staffs with chairman Mr. Ahn
sending as above from Bostons in U.S.A business trip.
장석호님의 댓글
심현기 선배님,환자진료와 68회 일로 다망하시던데 감사로 선임되셨군요.축하 드립니다/이번 총동창회장 유임과정과 5.31선거에 출마한 동문들을 지근거리에서 지켜보면서"총동창회를 수술해야 한다"는 생각을 감히?해봤습니다.동창회에 적극 참여한 바 없었지만 답답하고 안타까웠습니다.역사와 전통만을 내세울게 아니라
장석호님의 댓글
그에 어울리는 화합과 중용이 아쉬운 때 인것 같습니다.선,후배들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랑하여 "인고의 르네상스 시대"를 다시 맞이할수 있도록 명문교다운 총동창회로 이끌어 주십시요.